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서 △디지털 △위험사회 2개 분야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인문 사회 기반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재정지원사업이다. ▲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2개 사업단 선정_(조래철, 김선명) 미래 사회 문제 5개 분야(△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에서 3~5개 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체를 공모하였으며, 순천대는 충남대와 함께 유일하게 2개 분야에 선정되었다. 순천대는 △디지털(디지털 시대의 가치와 규범, 3년 15억여 원) △위험사회(위험 사회에 대한 국가 전략 모색, 3년 13억여 원) 2개 분야 컨소시엄 참여대학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총 28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디지털 분야’ 컨소시엄에는 주관대학인 고려대와 순천대, 숙명여대, 영남대, 충남대가 참여한다. 순천대는 인문예술대학 내 5개 학과(중어중문학과, 일본어일본문화학과, 사학과, 문예창작학과, 영상디자인학과)가 참여하여 ‘지역문화콘텐츠 활성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9일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미래융합대학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열고, 재학생에게 총 1억 6천 7백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미래융합대학 장학금 수여 및 발전기금 기탁행사 열어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융합대학 동물생명산업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대학발전기금 1천 7백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탁식도 함께 열렸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LiFE사업 자체 장학금 예산으로 최근 1년간 국고 약 9천만원, 순천시 대응 자금 4천만원, 전라남도 대응 자금 2천만원, 대학회계 2천만원을 확보하여 157명에게 총 1억 7천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97.5%에 달한다. ▲ 미래융합대학 장학금 전달식(우, 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장학금을 수여 받은 정우창 학생대표(사회서비스상담학과 4학년)는 “미래융합대학의 풍부한 장학 혜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더 많은 지역민이 나이와 성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순천대학교에서 자신만의 미래를 개척하고, 새로운 분야로 도전을 시작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미래융합대학 재학생들에게 2022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기간 (’22. 6. 1.~’23. 5. 31.) 1년 동안 186명에게 재학생 장학금 총 5억 40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 미래융합대학교 장학금 전달식(우,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6년 연속 선정된 전남의 유일한 4년제 대학교이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특별한 대학’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전국 4년제 대학 23개교가 참여하였으며,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LiFE사업에 선정되어 풍부한 장학금 혜택과 성인학습자와 직장인의 특성을 고려한 유연한 학사운영 등으로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였다. ▲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LiFE사업 자체 장학금 예산으로 최근 1년 간 국고 9천만원, 순천시 대응자금 4천만원, 전라남도 대응자금 2천만원, 대학회계 2천만원을 확보하여 총 1억 7천만원을 지원